포항 해안 스카이라인 재편…ON투자개발, 49층 주상복합 개발 전 과정 주도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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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ON투자개발
[AP신문 = 조수빈 기자] ON투자개발이 포항 해안 스카이라인을 재편하는 초고층 개발에 나서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ON투자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욱)는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바닷가 조망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연면적 2만7792평 규모로,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총 430세대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 프로젝트다. 포항 영일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향후 지역 대표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행은 제이에이치오션 주식회사, 시공은 리조트 전문건설사인 주식회사 대명건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사업주관은 ON투자개발이 담당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ON투자개발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 기획부터 금융까지 총괄…‘원스톱 디벨로퍼’ 역량 입증
ON투자개발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사업성 분석, 개발 콘셉트 수립, 인허가 전략 수립, 자금조달 구조 설계, 금융기관 협의 및 주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대규모 해안 입지 개발은 경관·고도·환경·교통 등 복합적인 인허가 이슈가 수반되는 고난도 프로젝트로 평가되는데, ON투자개발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허가 전략으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금융구조 설계를 통해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개발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인허가 완료와 금융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이뤄낸 것은 PM사의 기획·조정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지 않다”며, “ON투자개발의 사업 총괄 역량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명확히 드러났다”고 진단했다.
■ 대명건설 시공으로 상징성 확보…북구 일대 가치 상승 견인
해당 사업지는 포항 북구 항구동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핵심 입지로 꼽힌다. 최고 49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상당 세대에서 오션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주거상품으로 거론된다.
총 430세대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급화 전략과 차별화된 평면 구성,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을 통해 포항 내 기존 주거단지와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향후 북구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 시공을 맡은 대명건설은 국내 리조트 및 관광·레저시설 시공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 건설사로, 특화 설계와 우수한 마감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안 조망을 극대화하는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커뮤니티 시설 구현이 더해지면서 이번 주상복합은 단순 주거시설을 넘어 상징성과 완성도를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될 전망이다.
제이에이치오션 관계자는 “포항 해안의 상징적 주거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사업 관리와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분양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N투자개발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리스크 관리와 자금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 왔다”며, “성공적인 분양과 준공까지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수빈 기자 press@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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